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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신경망

딥러닝의 종류

by 베니스스토리 2023. 7. 13.

 
딥러닝은 기계 학습의 한 분야로, 인공 신경망을 사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의 집합입니다. 딥러닝은 대량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갖게 해 줍니다. 이러한 딥러닝은 다양한 모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공 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s)

인공 신경망은 딥러닝의 핵심 요소입니다. 이 모델은 인간 뇌의 동작 방식을 모방하여 구축되었습니다. 인공 신경망은 여러 계층의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력층, 은닉층, 출력층으로 구성됩니다. 각 계층의 뉴런은 입력값을 받아 활성화 함수를 통해 출력값을 계산합니다. 이렇게 연결된 뉴런들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중치와 편향을 조정하여 원하는 출력을 생성하도록 학습합니다.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합성곱 신경망은 주로 이미지 인식과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이 모델은 입력 데이터의 공간 구조를 이해하고 특징을 추출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합성곱층과 풀링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성곱층은 입력 데이터에서 특징을 감지하고 풀링층은 특징 맵의 크기를 줄여 계산 효율성을 높입니다. 합성곱 신경망은 이미지 분류, 객체 검출, 분할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순환신경망(Recurrent Neural Networks)

순환 신경망은 시퀀스 데이터, 예를 들면 자연어와 같은 시계열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이 모델은 순환적인 구조를 갖고 있어 이전 단계의 출력을 현재 단계의 입력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시계열 데이터의 의존성을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LSTM(Long-Short-Term Memory)과 GRU(Gated Recurrent Unit)는 주로 순환 신경망에서 사용되는 유명한 구조입니다.


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생성적 적대 신경망은 생성 모델 중 하나로, 실제와 비슷한 가짜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생성자와 판별자라는 두 개의 신경망이 경쟁하며 학습됩니다. 생성자는 실제와 구분할 수 없는 가짜 데이터를 생성하려고 노력하고, 판별자는 생성자가 생성한 가짜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를 구분하려고 합니다. 이 경쟁을 통해 생성자는 점차 실제와 유사한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전이 학습(Transfer Learning)

전이 학습은 이미 학습된 모델을 다른 문제에 재사용하는 기법입니다. 기존에 대량의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은 새로운 작업에 적용되고, 작업에 특화된 추가 학습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새로운 작업에 대량의 데이터가 없거나 시간과 컴퓨팅 자원이 제한적인 경우에 유용합니다.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트랜스포머는 최근에 주목 받은 딥러닝 모델로, 주로 자연어 처리 작업에 사용됩니다. 변환자는 셀프 어텐션 메커니즘을 통해 입력 시퀀스의 각 요소 간의 상관관계를 학습합니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인코더와 디코더가 있으며, 트랜스포머 기반의 모델로는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와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 등이 있습니다. 
 
딥러닝은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모델들은 딥러닝의 활용과 발전을 촉진하며,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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